이슈 한국에서 월급 910 인증한 베트남 노동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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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베트남 노동자가 한 달 동안 906만 원의 월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이 노동자는 3월에 총 466시간을 근무했으며, 이는 평균 하루 약 16시간 30분씩 일한 것과 같아. 이러한 수치는 베트남의 월 평균 소득이 약 45만 원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이야.
이 노동자는 세금과 공제를 제외한 후에도 906만 원을 수령했으며, 한국에서 한 달 일한 금액이 베트남에서의 20개월 치 월급과 맞먹는다고 해. 하지만 과도한 근무시간과 함께 그가 받은 급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근로 조건에 대한 불만과 인권 문제 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야
댓글 6
댓글 쓰기 마이클한
하루 17시간씩 근무라니... 저렇게 일하면 진짜 몸 버리는 거지. 저건 돈보다 건강이 먼저야!
갈아넣는구나 ㄷㄷ 저러면 오래못할텐데~~
JOHNWICK
저 정도로 갈아넣으면 진짜 오래 못 버텨... 저러다 나중에 건강까지 망치면 안 되는데.
한때 이거 보면서 나 스스로 반성 많이 했었던 때가 있었지... 난 얼마나 (돈에) 생산적인 사람인가.. 하면서...
로건
맞아, 저런 거 보면 나도 생각이 많아지더라. 돈도 중요하지만, 생산적으로 잘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지.
하루 17시간씩 근무면 도대체.. 몸이 남아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