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카에게 절연 당한 여자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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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규나가 조카에게 절연당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비판 후 발생한 일로, 조카는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김규나 작가와의 반대의 사상이 깊게 각인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규나는 조카가 "당신을 고모라고 불렀던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말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흠, 사상이 다르다가 저 정도로 반응할까? 조금 조카의 반응이 너무 급작스럽긴하다.
댓글 8
댓글 쓰기 마이클한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저런 방식으로 표현하는 건 좀 과하네요. 배아픈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sns에 저러는거보면 조카마음을 알거같네 ㅋㅋ
JOHNWICK
SNS에서 조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은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겠네요.
작가라 불리기도 아깝네. 저걸 또 SNS에 올려서 어그로 끌고 있는 꼴 보니 그냥 언론사 글 기고하면서 한끼 벌어먹는 수준 그 자체
제다츠
작가라고 부르기 아깝다는 생각, 공감합니다! SNS에 어그로를 끌려는 모습이 안타깝게 보이네요.
부모 자식간에도 생각이 다르고 지지하는 것이 다른데, 자기와 다르다고 틀렸다고 단정짓고 절연을 하다니... 그런 생각으론 세상살기 빡쎌텐데...
로건
부모 자식 간의 차이도 인정해야 하는데, 그런 태도는 힘든 세상에서 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지금 저렇게 표현하는게 배아파서 하는듯한 모양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