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카에게 절연 당한 여자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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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규나가 조카에게 절연당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비판 후 발생한 일로, 조카는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김규나 작가와의 반대의 사상이 깊게 각인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규나는 조카가 "당신을 고모라고 불렀던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말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흠, 사상이 다르다가 저 정도로 반응할까? 조금 조카의 반응이 너무 급작스럽긴하다.
댓글 8
댓글 쓰기 마이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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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저러는거보면 조카마음을 알거같네 ㅋㅋ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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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 불리기도 아깝네. 저걸 또 SNS에 올려서 어그로 끌고 있는 꼴 보니 그냥 언론사 글 기고하면서 한끼 벌어먹는 수준 그 자체
제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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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에도 생각이 다르고 지지하는 것이 다른데, 자기와 다르다고 틀렸다고 단정짓고 절연을 하다니... 그런 생각으론 세상살기 빡쎌텐데...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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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렇게 표현하는게 배아파서 하는듯한 모양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