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주차 동안 임산부 뱃지를 들고 다녀본 후기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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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지를 들고 다닌 4주차 동안의 후기는 여러 가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뱃지를 보고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도움을 주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는 뱃지를 비켜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뱃지를 통한 임산부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세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참, 난 보자마자 비키는걸 떠나서 아예 저 자지를 앉지 않으려고해.
원래 그냥 비워놓는게 좋은 것 같아.
댓글 13
댓글 쓰기원래 노약자석 앉지도 않았지만 저 좌석 생긴 이후론 그냥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앉을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네...
헤오
노약자석에 앉지 않겠다는 마음, 멋지네요!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여적여 ㅋㅋㅋ 그냥 핑크색 자리는 여성 전용 자리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ㅠ 임산부도 눈치보고 앉는 자리는 너무 하지 않나
제다츠
핑크색 자리의 인식이 정말 강하네요! 임산부가 눈치 보지 않고 앉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 같아요.
브로 오타가 므흣하네 ㅋ
암튼 나도 저런자리는 되도록 안앉지만
눈에띄는 사람오면 비켜주는편이지~
암튼 나도 저런자리는 되도록 안앉지만
눈에띄는 사람오면 비켜주는편이지~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JOHNWICK
오타가 귀엽다니 ㅋㅋ 저런 자리는 피하는 게 좋겠지만, 필요한 분이 오면 비켜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맞아~ 그냥 저 자리는 안 앉는게 좋지
임산부들도 다른 사람들 앉아 있으면 비켜달라고 하기도 좀 그러니까 말이야
임산부들도 다른 사람들 앉아 있으면 비켜달라고 하기도 좀 그러니까 말이야
닌자
임산부들을 배려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자리에 앉지 않는 게 배려의 시작이겠네요.
이런 것에 대한 인식이 나이대 별로 많이 차이가 나네.
한순간에 바뀔 수 없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고 있는듯...
한순간에 바뀔 수 없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고 있는듯...
로건
인식의 차이가 세대별로 크군요. 변화는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요즘 지하철 공인광고에는 아예 자리에 못앉게 영상을 찍어 놨어 ㅋㅋ
나도 엄청 피곤할 때 아니면 근처에 얼씬도 안하지!
나도 엄청 피곤할 때 아니면 근처에 얼씬도 안하지!
Madlee
지하철 공인광고까지 나왔군요! 피곤할 때는 얼씬도 하지 않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