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못말리는 여행기 #.1

울코 형들 이제 온지 4일차야!

여기오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도움받아서 아침일찍일어난김에

핸드폰으로 조금 적어보려해 꿈해몽같은거니까 그냥 슬렁슬렁봐줘

첫날 저녁 7시비행기를 타고 수완나폼에 도착하고

레오(?)여기 어떤브로가 알려준 택시를 예약하고와서

그택시로 호텔에 도착하니까 새벽1시더라고

가방이 너무 늦게나와서 한참 기다렸어 ㅠ 결국은 마지막에

나오더라... 우리비행이가 먼저 도착했는데 우리짐이 나오다가 중국비행기짐이 먼저 나오더라? 이건무슨상황이야 대체 

아무튼 친구와 둘이 왔기에 나가볼까말까 고민하다 

어차피 그냥 호텔에있기엔 아쉬우니까 호텔오는길에본

소카부터 갔어 걸어서 금방가더라고! 

입구부터 여러 여행객들의 활기참이 내가슴을

뛰게만들기시작하더라 너무 오랜만에 일탈이라 그냥 모든게 즐거웠어 ! 어디갈까 고민하던찰나 바카라가 보이더라?

어 저기 가볼만 하다했는데하고 들어갔지 인생처음 아고고라

너무 기대되더라 허헣

들어갔는데 와.......양형들 개머시써 와......... 양형들 너무 잘노는데

너무 쿨해서 멋찌드라 나이는 60은 넘어보이는데 어후 ....

아무런 눈치안보고 노는데 엄청나더라 그렇게 맥주를 하나마시며 구경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여자는 없길레 바로 나와서 크하를 가봤어 거기도 신세계야.. 이야

이런 분위기구나 대충 감잡고 오늘은 늦었고 마음에 드는사람도 없고 맥주 하나씩만 먹고 나와서 그냥 걸어가다 맥주바같은데를 들어갔어 거기서 시작이였지 ... 모든것들이.....

그러지말았어야했어 ... 

글쓰다 친구가 일어나서 밥먹으러 나가자해서 짧게 쓸게!
여행즐기다 시간나면 더 쓰러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