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집 없는 출산가구에 월 30만원 지급 육아용품 반값몰 서울시 파격 대책

집 없는 출산가구에 월 30만원 지급 육아용품 반값몰 서울시 파격 대책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발표했어. 이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약 6조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야.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아:

1. 무주택 출산 가구 지원

• 주거비 지원: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 가구에 매달 30만 원씩, 총 720만 원을 2년 동안 지원해.
• 신혼부부 대출 지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확대하고, 대출 한도를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야.

2. 육아 지원

• 육아휴직 대체인력 수당: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으로 일하는 경우, 6개월간 월 20만 원을 지원해.
• 프리랜서 출산 지원: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출산 급여를 받을 수 있어, 90만 원이 지원된대.

3. 신혼부부 결혼 지원금

• 결혼살림 지원: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 대상이야.

4. 육아용품 할인몰

• '탄생 응원몰' 개설: 필수 육아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 3월에 열릴 예정이야.

5. 키즈카페 및 돌봄 서비스 확대

• 서울시는 동별로 1개소씩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통해 아침시간대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야.

오세훈 시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지를 밝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