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연인들 보고 호칭하는 부분에서 느끼는 것.

티브이에서 보면 나이차이에 따라서 호칭하잖아.

여자가 나이가 많고 남자가 나이가 적고.

또는 동갑이거나.

그러면 연상연하커플, 동갑 커플이라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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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즘은 연상연하커플이 대세니,

요즘은 여자가 나이많은게 흠이 아니다.

이러면서 연상연하커플 많이 띄우고, 또는 동갑커플은 친구같아서 공감대가 있어서 좋겠다고 방송같은데서 많이 이야기하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많이 이야기 하잖아.

글런데 남자가 나이많고 여자가 나이  적은 커플은 뭐야?

뭐라고 불러.

정상커플!?

웃기지 않아.

난 예전부터 전세계에 커플의 종류(나이에 따른 구분)는 두 종류밖에 없다고 했거등.

연상연하커플과 동갑커플.

왜 남녀의 차이를 두면 안된다면서 이런건 남녀의 차이를 두는거지.

물론  난 가볍게 말하는거야.

솔직히 사회적으로 묵인된 연상연하커플의 단어 뜻에 대해 따지자는 건 아냐.

서로의 약속이니까.

단지 고정적관념들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단어에 들어있는 관념들을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 않냐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