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직업으로 사람 판단 하는 인간들... (댓글표현이 저렴하지만 사이다급)
로건
215 10 11
어제는 전기 기술자의 글을 올렸다.
요약 : 의사 아들을 둔 한 노친네가, 전기기술자를 무시하다, 나중에 역으로 까인 썰.
오늘은 목수라는 직업을 쪽팔려 하는 소개팅녀 일화다.
보기 전에... 이는 남녀 불신을 조장하거나, 특정인, 특정집단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니 오해 마시라.
의사, 변호사가 저런 여자 만나나 줄까?
댓글 11
댓글 쓰기 Madlee
내가 목수는 아닌데...
목수가 어떻게 한량의 대표주자야???
우아아아
지인분의 아부지 친구가 목수분이신데
일 많을때는 엄청 바쁜데 일 없을때는 그렇게 한량이 따로 없다고 들어서ㅎ
그분만 그랬던거 일수도 있고
Madlee
아... 그치그치
그 쪽이 일 있을 땐 쭉 하다가 없으면
또 쭉 쉬지
우리나라가 현장일 무시하는 경향이 많아
페이도쌔고 전문직인데
목수가 더벌거같은데
ㅋㅋㅋ지네 직업은 뭐길래 저러냐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모두가 귀하지
저런 골빈애들 뚝빼기 깨블고싶다 진짜 ㅋㅋㅋ
돈 많이 벌고 자식들 안굶기면 그게 귀한 직업이라 생각함
음 자신을 판매한다는 마인드인거같네 ㅋㅋㅋ
대목수랑 소목수랑 페이차이가 나긴하지만
목수는 굉장한 직업이긴함 ㅋㅋ
한량의 대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