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꼰대들 깜짝.. 요즘 신입사원 근황
댓글 8
댓글 쓰기회사인사팀이 그렇게 거르고 걸러서 뽑은 인재들 아님?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함 그렇게 사회성 중요시하면서 뽑아놓으면 변하는 거임?
그게 아니라 면접과정만으로는
인성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거지...
결국은 인턴을 확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그러고 거기서 원하는 인력만 겟하면 되는거지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판단할 수도 있으나
저렇게 안 맞아서 몇달 다니다 그만두면 그 비용은?
어차피 사람 다시 뽑아야 하는데
난 IT쪽에서 일하는데 얼마전에 신입 엔지니어를 하나 뽑아서 고객사 업무보러갈때 같이 댕기면서 인사시키는데 우리회사에서 그 고객사만 올해로 10년째 유지보수계약중임.
나도 입사한지 5년차라 담당 팀장님도 나한테는 그냥 편하게 말하시는데 일마무리하고 오는길에 그 신입이 나한테 왜 반말하는데 뭐라안하냐고하더라 기분나쁜거 아니냐고... 오래되서 편하게 대화하는데 그걸 왜 니가 불편해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반말하는거 기분나쁘다함.
고객사 팀장 50대.. 내나이 31 신입 23..
그럼 우리 팀장님이 반말하는것도 기분나쁘냐 물어보니까 그렇다함 조만간 그만둘듯
와 레전드네ㅋㅋㅋㅋ ㄹㅇ 실력이 뛰어난가보다
신입이 틀린 행동을 한 건 아닌데
능력이 없으면 나중에 도움을 못 받아서 도태될 것이고
능력이 있으면 더 크게 될 사람이 도움을 못 받아 적당히 클 것이고
선택이지 뭐
기자의 뇌내망상임. 실명 없이 '어디사는 김아무개는 최근 이런 일을 겪었다'로 시작하는 기사는 무조건 기자의 픽션이라고 믿고 거르면 된다
과거에는 옆에서 다 뜯어말리고 쉬쉬했던거지 요새 애들은 서로 신경안쓰니 이런일이 종종 나오는것
그냥 저런 애들 FM대로 해주면 된다
일 맡기고 누구 하나 도움 주지 말고 지 혼자 하게끔 하고
사적인 접촉은 전혀 하지 말고.
그리고 저런 애들이 오히려 남에게 더 지랄같이 한다
젊은 꼰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