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할로윈 축제 후 2주가 지난, 한국 코로나 근황

안심할때아니다

일본 중국봐라 다시 유행도졌음 일본 천몇백명씩 걸린다 하루에...

확실히 사람들 얘기하는걸 보면

k-방역, k-방역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코로나의 특성이나 세계적인 추세, 방역 성공의 인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같음.

우리나라 방역의 성공과 실패를 얘기할 때, 항상 얘기가 나오는게 확진자 수.

이 결과물 하나만 가지고 얘기를 함.

그 전제 조건이었던

마스크를 누구나 다 끼고 다니는 기본적인 베이스.

어느 지역이든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가 가능했던, 메르스로 구축이 되었던 감염 대비 시설

이미 자영업들은 망해가고 있었고, 고용 시장은 붕괴가 되어있었으면서, 이미 위기였던 경제.

난 이해가 안감.

코로나가 터진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코로나로 인한 각 분야에서의 침체된 상황 중에서 지금 내년 해결방안이나 대처방안 등 나온게 하나라도 있음?

첫 번째로 교육분야에 대해서 지금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코로나 시대의 원격수업을 통한 교육 수요, 공급 불평등에 대한 올해 해결책, 내년 대처 방안.

수능이 치뤄질 12월달 갑작스런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지금 공식적으로 발표된게 있기라도 함?

일반적인 공무원들이야 지금 코로나 환자 관련해서 바쁜거 나도 알고 있음.

그런데, 특정 부서는 특정 부서일을 전담할건데, 도대체 왜 임시방편으로 막는 것에만,

k-방역처럼 대처하는지 이해가 안됨

괜찮아 문재인 반대집회 아니라서 뉴스에도 잘 안 나올듯

나온다 해도 코로나랑 안 엮겠지

할로윈 이후로 급증 아직까지도 시달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