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GS25 알바생 손님 극단적선택 막아...정사원 기회 짝짝짝
배다리
3156 30 21
간만에 훈훈한 소식이네. 생명의 은인이다.
지난 19일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 GS25서곡미라클점에서 근무하던 장은지 스토어매니저(시간제 아르바이트)가 20대 여성이 번개탄을 찾는 등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행동을 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경찰이 A씨를 못찾자 장 매니저는 카드사에 '계산이 잘못됐으니 결제자가 편의점으로 전화를 걸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기지를 발휘해 A씨를 찾아내 생명을 구했다함.
댓글 21
댓글 쓰기정말 재취있는 알바생이네요
존경을 표합니다
알바라고 대충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모범이네..
지혜로운 알바생이다!
요즘 같이 시끄러운 세상에 이런훈훈한 소식이 많았으면좋겠다
정부일하는 인간들 각성좀해라~~
저런 알바 100명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건 칭찬해주고 금일봉을 줘야지!!ㅋㅋ
매우 칭찬해
아직 세상은 살만한것 같어..
매우칭찬해
아주 훈훈하구먼 ㅋㅋ
오랜만에 엄청 훈훈한 글이네 ..
요즘들어 들은 뉴스 중 훈훈한 소식이네요
칭찬해 시스터~~
훈훈한 소식이네~~
훈훈하다 사회의 이런 선한영향력 좋아
정직 플러스 일계급 특진감이네
좋은일 하셨네요
좋은일 굿이야브로
알바새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멋진 매니저다^^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하다.
자살하려 했던
사람도 힘냈으면 좋겠다 ㅎ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하다.
자살하려 했던
사람도 힘냈으면 좋겠다 ㅎ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이슈가 되야지, 오토케 여경은 사라져라.
한사람 목숨 구했네~~ 알바생이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에... 잘했어 짝짝~~~
와~대단하내요~ 평상시 관심깊게사람을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