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주택연금???
주택연금??? 어덯게 생각해 브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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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이건 사기업이 아니라 주택금융공사에서 하는 건데.. 55세부터 가입할 수 있고, 55세에 7억짜리집으로 가입하면 월 100만원나와.
90세까지 살 수 있으면 대략 4.2억을 받는 셈인데, 대신 주거비가 안들지.
7억짜리 집을 35년동안 보증금없이 사는 비용을 3.8억이라고 생각하면 돼. 결코 나쁘지 않은 조건임. (월세가 오르거나 쫒겨날 리스크없이)
믿을 순 없지만 집값 상승분은 자녀에게 상속해준다고 하네
처음 할때부터 우리 할머니도 저거할까 고민했는데
결국은 안했음, 부동산은 아무리 어찌해도 믿을수없어
돈은 없고, 먹고는 살아야겠고, 있는거라곤, 집 한 채 덜렁있으니, 집 담보로 매월 얼마씩 받아사는거지.
자본주의가, 돈이 근본이라서, 인본주의와 대척점이라, 사람보다 돈이 우선시 되거든...
은행? 돈 놀이 하는 합법적인 집단이라, 인정사정 없어. 그냥 돈 된다 싶으면 집이고 뭐고 다 먹으려하지..
그나마 집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주택연금이라도 신청하겠지만, 집도 없다면, 연금 조금 나오는걸로
정말 근근히 살아가야하는게 현실이야...
그러니까 울코 상장되고 떡상되는게 우리들의 편안한 노후가 되어야해.
결론 : 울코 상장되고 떡상 가즈아!!
내노후는 울코만 믿는다
이것도 안심 시킬려고 밑밥까는거아냐
집값상승분을 어느정도 보장해준다면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은데??어차피 집하나 가지고 노후에 안정적으로살수 있을 정도면
이거야 말로 돈장사!
노인분들이야 오래못사니까 집을 담보잡고 한달에 얼마씩줄께 라는건데
노인분들 돌아가면 집이 내껀데 무조건 남는 장사지
은행은 돈가지고 장난치는거 잘함, 겉으로는 노인을 위한거 같지만
결국은 장사꾼이지, 처음에 이거보고 감탄했는데, 이렇게 집을 헐값에 구할수있구나하고
많게는 몇천이고 적게는 몇백주고 몇억짜리 집가져가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