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진실] China의 비밀과 수수께끼의 태극원형 깃발
오늘도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찾아서 여러가지 지식을 찾아나서고 있는 탐구자야.
온라인을 통해 해외의 지식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되면서 상당히 이상한 일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China라고 하는 나라와 Tatar라고 하는 곳이야. 일단 차이나와 타타르인데. 이게 뭔가 참 이상한 느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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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China는 중국이야. 왜냐하면 지금의 중공이 자신들을 China라고 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일반상식에 의하면 당시 China는 청나라여야 할거야. 왜냐하면 우리는 Corea에서 온 Korea고 걔내는 차이나야.
근데 문제는 서양의 역사에서 기록에 남은 군함의 깃발의 기록에 의하면 이 China라고 하는 나라의 깃발이 우리가 아는 청나라의 깃발이 아니라는 거야.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 그리고 그 China라고 하는 자리에는 생전처음보는 이상한 수수께끼의 깃발이 하나 있어.
우리가 아는 청나라의 깃발은 이런거야.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서양애들이 기록한 각 국가의 함선 깃발을 그려놨으면 이런 비스무리한 그림이 올라갔어야 정상이야. 그런데 정작 해외열강의 도서관이나 개인소장자료라고 고대China라고 하는 나라의 깃발이 같이 올라간 곳에 있는 자료는 이런게 아니라.
우리가 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깃발이 차이나의 깃발이라고 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어. 청나라이거나, 청나라를 연상케하거나 아니면 청나라 이전 명나라이거나 그런 깃발들이 저 예전 차이나와는 완전히 달라. 이건 어떻게 된거지. 나는 큰 충격을 느끼게 되었어.
이건 뭘까. 나는 단한번도 본적도 없는 깃발이야. 하지만 이 깃발을 찬찬히 들여다본 결과 어디선가. 유사한 깃발을 나는 본적이 있어. 중심을 차지하는 소용돌이와 외곽을 차지하는 상징물들. 설마. 아 이게 정말 내 생각대로라면 진짜 완전 모든게 뒤바뀌는 결말인데. 근데 그 설마대로일수 밖에 없는게 저 깃발은 아마도 형상화를 거치지 않은 본래의 원형깃발이라고 보여. 지금의 우리는 저 깃발에서 기원한 누가봐도 저 깃발의 계승기라고 하는 깃발을 국기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지금 우측의 깃발을 대한민국의 태극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본래 임시정부시절 사용한 태극기과 대한제국시절에 사용한 태극기는 지금과 유사하지만 약간 달랐어. 태극의 모양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것이. 이건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 깃발의 문화적 유사성을 누구나 파악할 수 있어. 비참하게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태극기가 대체 어디서 온지 누구도 몰라. 그냥 갑자기 어디선가 생겨났다고 그렇게 알고 있어. 하지만 조금만 더 찾아보면 태극은 오직 조선만이 사용한 독특한 개념으로 조선국왕의 어기이자 조선을 상징하는 깃말이었어.
이건 조선군 군대가 사용했다는 깃발이야.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이순신 장군의 전투에 대해서 명나라, 일본 등이 남긴 기록을 살피면 태극기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조선수군이 분명히 태극기를 깃발로 사용하고 있었던 증거가 이렇게 많이 있네.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우리들은 거북선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그 위에 또 깃발을 달고 있었던것도 몰랐고 그 깃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데. 찾아보면 이런 깃발이 있네.
이 사진으로 인해 나는 대혼란의 상황에 빠져들게 되었어.
분명 우리는 Corea아닌가. 근데 외국애들이 누가봐도 태극기의 원형깃발을 사용하는 세력을 China로 기록하고 있어.
그럼 뭐지. Corea는. China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어떻게 태극기를 사용하고 있었던 걸까.
아래는 러시아쪽 자료인데. 당시 해군의 깃발들을 리스트로 모아서 보여주고 있어.
러시아쪽에서는 차이나보다는 타타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거 같은데. 이 아래 이미지를 보면 드래곤인지 삼족오인지 뭔가 알 수 없는 형태의 생물과 새를 상징으로 하는 깃발이 타타르라고 하고 있네.
이건 좀 크리티컬한데. 저 소용돌이(?)인지 태극무늬인지 저 깃발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