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배민 리뷰 지워달라는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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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문에 아가씨라는 호칭을 보고 아 이건 뭔가 의심스럽다란 생각을 ㅎㅎ
요즘 사람들은 참.. 분노가 극에 달한거같다.
자기한테 짜증내고 조그만 피해를 줘도
그 상대방의 끝을 봐야 속이 후련한가봐.
참... 씁쓸한 현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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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피해를 주는거야?? 왜? 내가 뭐 그사람한테 잘못했어?? 아무것도 안했는데 난 왜 피해를 받아야해?
넌 왜 피해자인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말래? 왜 ㅄ처럼 맞고만 살래?
상대방의 끝을 봐야하는 현실도 물론 씁쓸하지만 남한테 피해를 줘놓고도 그냥 그걸 사과없이 대충대충 넘어가려 하는 가해자들의 더러운 마인드가 더 씁쓸해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진실이 궁금하네. 김밥집에서 저렇게 긴 시간동안 안 쌌다는걸 믿을 수가 없다.
아줌마가 리뷰삭제해달라고 했을때 어떤식이었냐가 중요할듯.
저자세로 나왔으면 충분히 리뷰값 치른거같고 적반하장으로
당장안지워요? 이따구로 나왔으면 평생안지워도 되겠지.
근데 보통 계집들 특성상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씀.
그래서 좋게좋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