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 55세 비혼인 여자입니다.pann
댓글 5
댓글 쓰기결혼해서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자극적인 얘기를 좋아하니 결혼해서 못사는 사람들 얘기만 들리는거지
그리고 결혼하고 삐걱거리는 사람들 특징 보면
결혼전에도 원래 인성이 별로이거나 게으른 사람들이 태반이더군요
다그렇진 않겠지만 최소한 제 주위는 그렇더이다
너 인생 너가 정하거라
결혼하고 애 키워본 고생 안하니까 외로운게 제일 힘들다고 하지. 솔직히 육체적인게 제일 힘들디 정신적인게 더 힘들수가 있나?
그렇다고 결혼하면 안 외롭냐? 결혼하고 제대로 처신 잘못하면 부인이랑 멀어지고 애들이랑 멀어지고 더 외로워진다.
어짜피 인간은 외로운데 더 힘든길을 택하는게 바보인거지.
애들 밥 먹이고 마저와서 써야 겠다.
삼거리
전... 아무리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딸내미 애교 한방이면 사르륵 녹아버리네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뭐...
진리의 찬반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