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상간남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로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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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태도 저런일이 일어났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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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귀티모티
너무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다 브로
로에닷
쉬운일은 아니지.
하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상처만 깊어지고 결말도 결국 좋지읺더라.
아직 얘들이 어리니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사춘기에 접어들어서는ㅈ어떻게 할건데 도리어 그때 상처가 더 클수도 있겠지.
어떻게 잘 숨겨서 얘들이 성인이 되었다면 다해민데 그때는 아이들이 엄마를 찾든 안찾든 그얘들의 몫이지.
그리고난뒹의 자신의 행복은...
년놈의 불행시 아니라 자신과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 생각해야지,
이런일은 그냥 말해주기가 쉽지는 않네
좀 조심스럽다
감정적으론 더 괴롭히고 싶지만
내아이 때문에라도 그냥 이혼해주고
내자식 상처안받게 잘키워야 할것같아ㅜㅜ
감정적으른 저렇는게 맞는데 이성적으론 저런 엄마가 나중에 얘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까.
차라리 얘들한테 엄마 죽었다고 하고, 그쪽들한테 친권 , 교섭권, 상속권등 모든 권리와 아이들 양육비에 댸한 금액과 위자료등 취할 것 다 취하고 끝내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자녀를 위해서도 좋은 일.
할수 있을때 하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하고 온가족이 불행한 삶을 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