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nba공인구 교체
NBA 사무국이 오는 2021-2022시즌부터 공인구를 윌슨이 제조한 농구공을 사용할 예정이다.
NBA는 지난 1983년 스팔딩과 계약을 맺은 이후 줄곧 스팔딩 공인구를 사용 중이다. 하지만 오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파트너십 관계가 종료 됨에 따라 NBA는 이참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로 결정했다.
NBA가 윌슨 공인구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윌슨은 리그 최초의 공인구 공급업체이며, NBA는 스팔딩 공인구를 사용하기 이전에 이미 윌슨 공인구를 37년 간 사용한 바 있다.
또한 윌슨은 NBA 뿐만 아니라 WNBA, G리그, NBA 2K리그, 바스켓볼 아프리카리그의 공인구도 동시에 제작한다.
한편 37년 간 NBA의 공인구 파트너로 함께 한 스팔딩은 공식 성명을 통해 "4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NBA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비록 NBA와의 동행은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는 농구용품 공급업체 세계적인 리더로서 농구 팬 그리고 플레이어들과 유대 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nba하면 스팔딩인데...
이젠 경기에서 스팔딩 공인구를 볼 수 어뵤겠군 ㅠ
추억이여...
댓글 14
댓글 쓰기스팔딩 이젠 추억속으로!~
윌슨? 윌슨! 캐스트 어웨이 보러 가야겠네. ㅎㅎ
아 케스트워웨이 ㅋㅋㅋ 윌슨 ㅋㅋㅋ
윌슨!? 윌슨맞지!?ㅋㅋㅋ
맞어 윌슨!~ 파도에 떠내려 갔지 ㅠㅠ아마?
윌슨브랜드가 농구를 석권했군
대통합 한듯!
중학교 때 농구 하나 샀었는데~~
윌슨~~ 싼거지만~~
윌슨도 역사가 깊은 브랜드지!
윌슨 ㅋㅋ 올만이네요
맞어 윌슨 올만에 봄 ㅋ
농구안해본지가 언제냐 ㅠ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할텐데
오~ 교체하는구나..추억돋는 브로들 난주 생기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