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헬스 자영업 타락헬창 거리두기 2주연장 심정...jpg
버티고 버텨서 간신히 이제 운영하나 했더니 2주 연장....
멘탈 완젼 나간듯 말없이 깡소주 한명 다 먹고 그래도 힘내보자고 몇마디하고 끝냄
타락헬창 본인이 운영하는 헬스장이 4~5곳이 되는데 유지 비용만 하루 300 가까이 깨진다고함... 흐미...
힘내자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
댓글 5
댓글 쓰기 벌레
현실적으로 단속 할 방법이 없는 거 같고 그게 문제임. 자가 격리 처리 되는 사람이 확진자보다 수십배 많고 심할때는 한명 확진자에 수백명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걸 일일이 인력 배치해서 진짜 집에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 알아서 조심하길, 집에 머무르길 믿는 수밖에 없는데 그걸 또 쳐 나가는 뀨뀨끼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호올로
나라가 이기적인 개인에 대해 내릴 수 있는 현 최고가 구상권청구밖에 없음이 아쉽네요. 징역이라도 살게끔 어떠어떤한 벌이 있어야할텐데...
저 사람들 심정은 이미 본인은 닫았으니 선택적불매같이 여기 되고 저긴 안되는 방식이 아니라
아싸리 3단계 가서 빨리 종식시키고 새로 시작하면 손해가 덜하다는거지
근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다만 코로나 상황에 윤미향처럼 파티 쳐열거나
자가격리자가 분위기 모르고 싸돌아다니는 경우에 처벌과 구상권 청구를
저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쓰도록 강화해야지
음식점이 가장 위험한데 거기에 비하면 헬스장은 훨씬 안전함 규제가 형평성이 안맞음.. 음식점은 생존 필수라서 그렇다는데 그럼 술집은? 헬스장한테 가혹한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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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저렇게 문닫아서 고정유지비용도 나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사하거나 환불하는사람들이 있다는거임...
원래는 신규들어오는사람들이 있으니 괜찮았는데 지금은 고정비용에 환불하는사람들까지 생겨버리니
없는돈까지 짜내서 줘야하는거야...
착한건물주같은걸로 임대료하고 나라에서 지원해준다고해도 문제는 대출이자까지 막아주는건 아니라는거지..
가장 기본적인 자가격리 안지키는애들한테 싹다 벌금때리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는 똑바로 안하는 이유가 뭐지?
검사받고 아니라고 돌아다니는애들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