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녀 3명 낳으면 1억 대출 탕감' 여성단체 "반대"
경남여성단체연합은 7일 창원시 '결혼드림론'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인구 100만 명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시급성이 보이지만, 인구감소 문제를 결혼과 출산으로만 해결하려 하는 이 정책은 올바르지 않다"
창원시가 대출금에 대한 부실을 떠안을 우려가 있는 점,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없는)맞벌이 부부 대신 자녀를 낳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산층 가구가 더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무리한 단기정책으로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일자리가 없어 창원시를 떠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도전하도록 하는 기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결혼, 출산을 할 처지도차 못돼서)포기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부터 먼저 들어라"
ㅋㅋㅋㅋ
저 여성단체란 것들 진짜...ㅋ 윤미향이 하고 남윤인숙이 보고서도 저런것들 지지하면 진짜 저능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