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속보] 황하나 마약 유통과정 (MBC뉴스투데이 단독취재)
오늘 2021년 01월 06일 아침 MBC 뉴스 투데이
황하나씨가 마약을 어떤 경로로 구했는지 조사 도중 한국인 거물급 마약 상인 연류 의혹.
2016년 필리핀에서 한국인 세명을 살해한, 이름 바 사탕수수 밭 살인사간의 용의자 42세 박왕열.
박왕열은 2019년 필리핀 감옥에서 탈옥 후 텔레그렘을 통해 한국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국내 마약 유통책들에 따르면 '먀약왕 '전세계'라고 불리는 유명 마약 상인이 박왕열이랑 동인인물로 보는 중.
이 '마약왕 전세계'의 국내 수도권 공급책은 텔레그램 아이디 '바티칸 킹덤'.
'바티칸 킹덤'의 한해 거래 금액은 10억원이 넘는걸로 알려져 있음.
'바티칸 킹덤'의 동료 중 한명은 황하나씨의 지인 29살 남모 씨로 알려짐.
남씨는 지난번 숨진 채 발견 된 황하나 전 남친 오씨의 오랜친구.
만약 이들이 수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들은 마약왕 전세계 -> 바티칸 킹덤 -> 남씨 를 통해 국내 마약을 유통했다는 말이 됨.
참고로 지난 주 황하나의 전 남친 오씨와 오씨의 친구 남씨는 각각 극단적 선택을 함.
남씨는 목숨은 건졌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
ㄷㄷㄷ
댓글 6
댓글 쓰기외국에 비하면 ㅈㄴ게 청정한건 맞어
우리나라에서 마약은 소위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의 특권이지 하는 사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물건을 공급받고 할지 뿌릴지 결정할 수 있는자들..뿌려진걸 받아먹는 사람은 피해자일뿐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덜하다지만 오히려 그게 더 문제라고봄 누군간 이 땅에서 마약은 구경도 못해보는 삶을 누군간 아무리 약을해도 이렇게 ‘재수없게’ 걸리지 않는한 불법을 저지르고 사는 삶을사는데 그 마저도 적당히 입맞춰서 빠져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버닝썬이 그랬고 이 사건도 그럴것같고.. 누구들은 평범한 일상이라도 지켜보려고 아둥바둥 살아가는데 누구들은 더 큰 자극을 위해 약까지 손대는게 참.. 나라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일들을 보면 과거 망국으로 치닫는걸 바라보는 마음이 이럴까 싶기도함 사람간의 존중과 도의와 형평성들이 무너져가고있음이
필리핀에서 참치유통이랑 대만놈 손잡고 불법 아바타 카지노랑 다이빙샵 이것저것 많이 손벌리고 돈도 꽤 잡았는데 더 큰돈에 눈멀어 살인까지 하더니..
이젠 탈옥해서 코리안 마약왕까지하네 ㅋㅋㅋㅋㅋ 욕심의 끝은 어디지..
비자금이나 조폭자금 해외 환전하고 돈세탁 하면서 마약도 같이 취급하는 피래미 하나한테 몰아주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 황하나 그 이상급에 마약 공급할려면 훨씬 힘이 있고 뿌리가 깊으며 규모가 클텐데 12억이라는 것도 좀 우습고. 그리고 MBC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는 작고한 A씨랑 B씨는 원래 마약과 관련 없었다 뭐 이런 말도 하는 녹취가 있지 않았음? 황씨랑 친하게 지내다 보니 ㅅㄲ 공급책이 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뭔가 적정선에서 꼬리자르고 넘어가려는 느낌이. 북한산이니 뭐니 하는 녹취도 궁금하고..
마약은 일단 확실하게 다 잘라내는 게 좋은데 과연 발본색원의 의지가 있는지 궁금. 아래를 잡지 말고 위를 잡아야지..
마약왕이 12억밖에? 안하네 라고생각할수있는데 우리나라 대마는 거의 이태원 홍대가면 기본깔리더만 ㅋㅋ;;
거의다 검머외 , 외국생활오래한 한국인 이 다 수입해와갖고 텔레그램으로팜 ㅇ_ㅇ ㅠ
검머외는 우리나라 국적없어서 그냥 ㅈ까라하고 팔고 피고 외지생활오래한한국인은 금수저 기본깔려서 경찰안무서워함
마약 청정국은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