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결혼 약속한 여친과 오늘 정리함.jpg
이혼률이 괜히 높은게 아니네...
댓글 9
댓글 쓰기난 사실 이런거 여혐주작이라고 생각했었음
저런 골빈뇬이 존재할리 없다고생각했는데
실제로 주변에서 한번 보고나니까 어떻게 저 상황이 스며드는지 알겠더러
놀랍게도 존재 합니다..
저 비슷한 발언 하는 여자분 2분을 pt 하고 있거든요..
자세히 썰좀
혐오 조장 할까봐 조심스러운데.. 유부녀시고 애기 둘이고 남편 전문직 본인 대기업
여행이고 요양이고 시부모님이랑 같이자는건 불편하다고 절대 네버 불허고 본인이 호텔로 가거나 보내드리거나 하심 이때 애기들은 본인이 맡음
금수저까진 모르겠고 최소 은수저 이상 성격 털털 집은 글 내용에 부합함 근데 비용은 모르겠음
사실 나쁜사람은 절대 아님 좋은분인데 저도 남자인지라 가끔씩 와 남편 개힘들겠다... 이런생각이 가끔씩
난 주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주작이 아니더라도 너무 소수정예 엘리트 븅신년이라 제발 안 만나길 빌뿐.
'주작거리는 애들은 얼마나 꽃밭에서 살고 있는거냐' 라는 애가 밑에 있는데
난 오히려 저 글이 주작 의심 안드는 애들은 얼마나 시궁창년들만 주위에 있는거냐
연쇄살인범 싸이코도 현실인데 당연히 저런년도 있을 수는 있겠지. 근데 주작 의심이 들 정도로 일반적이진 않다는거임.
이정도면 진짜 진지하게 주작아닌가... 현실적이지가않네
이런 일 존나 드물고 전혀 없을 법하겠지만 여자도 누울자리 봐가면서 뻗는 거라 누구든 저렇게 될 수 있음.
남자가 노총각이라는 거 보니까 일은 고되고 돈은 바빠서 쓰지도 못하는 그런 일 하는 걸 수 있음. 그러다 보면 혼자 사는 게 너무 적적해서 이것저것 다 포기할테니까 몸만와라 이런 스탠스가 되는데 이때 닳을 때로 닳아서 영악한 년들은 이것도 되나? 이것도 들어주나? 마치 보지가 벼슬인 거마냥 어디까지 되는지 찔러보게 되는 거.
그러면 저런 년들도 좋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놓고 결혼 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본문에 나온 사람처럼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하면서 손절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주변에 종종 보임.
걍반반해전부ㅇㅇ애낳지말고
이해가 안가는게 월급통장은 자기가 관리하자면서 자기가 번돈은 자기용돈으로 쓰겠다는 생각은 뭐야?
신혼집비용 반반이라고 해갈려나 혼수기대말라는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