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알바하던 돈까스 집 망할 뻔 하다가 회생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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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군대 다녀와서 모든걸 빠르게, 잘 먹고, 맛 없는 것에 대해서도 티 안내고, 맛에 대한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쉽게 만족. 양만 적당히 주면 되는데, 식당입장에선 저 정도 양은 사실 크게 원가에 영향끼치지 않음. 자율배식 + 자기가 치우던 버릇 있어서 셀프서비스에 불만 없음. 마찬가지로 군대 짬밥의 추억과 이후 담배 타임 또는 게임 이나 주식 시간 확보 등으로 빠른 배식 선호해서 메뉴 단일화 선호. 같은 이유로. 밥 먹으면서 서로 거의 말 잘 안함.. 미친 회전시간 확보. 결과 = 남자가 돈됨
돈까스 집들은 밥 좀 많이 주면 좋겠음 한국자 주는거 진짜 에바임
메이저
밥은 한번 정도는 무료로 주는데를 가세요. 그거 얼마 안되는데 그거 가지고 손님 불편하게 하는곳은 안가는게 맞아요.
밥하고 셀러드 한번은 리필 무료 하는곳도 많아요.
10분컷. 귀찮은 추가주문 거의 안함. 돈만 내고 조용히 인사하고 나가는 매너. 술만 안들어가면 최고 좋은 손님
딱 돈까스 제육 불백 세개만 나오는 식당이라도 기본이상만하고 가격이 싸면 거의 매일 가는거 가능할껄
회전율이 빠르고 그나마 경제력도 있고 매일먹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