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통 밸런스가 깨진 커플들을 보며 느낀점
남자가, 조금 과할정도로 자신감에 차있고, 긍정적이고, 말빨이 좋음. 한마디로 남자다운 스타일. 그리고 최소한 자기 입에 풀칠할 이상의 능력은 됨.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건 전자고.
주변 형들, 삼촌들 결혼 케이스 보면 그렇더라.
나도 예전 취준기간에 자격지심 + 자존감하락으로 여자 한명 떠나보낸적 있고, 주위 케이스에 깊게 감명받아서 한번 써봤어.
남자 : 작은 술집 사장 / 부모 공무원
여자 : 7급 공무원 / 부 1금융권 점장, 모 중학교사
남자 : 공기업 / 부 양복재단사
여자 : 압구정건물주, 중견사장 / 부 전 중견사장
남자 : 20후반 늦깎이 사범대생
여자 : 예쁜 아나운서
3 빼고는 다들 외모도 고만고만해.
일년에 몇번씩은 보는 형이나 가족인데.
저중 한분은 "남자는 자신감이다" 라는 말을 주변에 정말 자주 하시는분
물론 적당한 자신감 + 때떄로 덜 드러낼수 있는 겸손함 두개가 잘 어우러진거라고 생각함. S급 자존감은 기본이고
이걸 마음먹는대로 가진다는게 쉽진 않은데, 여자는 뭐 없어도 있어보이는 남자한테 끌리는것 같더라.
맞는말임 근데 어느정도는 근거있는자신감이여야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