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재상황 내부고발하는 LG전자 블라인드글

근데 딱히 mc 출신도 피처폰때 아저씨들이라 애초에 그 아저씨들이 말아 먹은거임. 돔 비싸게라고 돈주고 외부 인사 불러왔어야 하는데 엘지가 또 임원이게는 엄청 따뜻한 회사라 자기네 임원들 돌려 쓰다가 망한거지 뭐. 작년에 탈출하길 잘했다.

딱 옵티머스 화질빨로 밀어 붙일 때

소프트웨어 투자해서 힘키웠어야했다..

지금 아무리 하드웨어로 갤럭시 뛰어넘게 램, 씨퓨 박아도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안산다..

소프트웨어 망으로 가면서 하드웨어도 짱짱하게 안박아주니

보통 2년에 한번씩 사는데

이왕 좋은거사는 사람들한테 어필이 안됨..

안사는 와중에 기름붓기로 플래그쉽마다 도전적인거 하고

추후 지원없이 팽당하니 누가 믿고 구매하나...

당분간 손해보면서 70만원에 갤럭시만한거 뽑으면서

몇년동안 이가격에 이거면 갤럭시 안산다는 소리 들어야

사람들이 좀 돌아갈듯..안그럼 엘지폰은 스카이꼴난다

결국 시대에 뒤쳐지면 도태될수밖에 없는거. 품질경영이니 뭐니 해도 혁신이 없으면 언제든 가전조차도 1위를 뺏길 수 없음. TV? 프리미엄급 시장 제외하면 확실하게 시장을 주도한다고 할만하지도 않음. 세탁기도 통돌이사태와 인버터사태로 이미지 말아먹은지 오래고. 의인만 챙긴게 아니라 본인식구 임원도 잘챙기느라 애꿏은 직원들도 갈려나가다 이직하거나 엘무원되고

삼성 아이폰끼리 치고박는 플래그쉽 싸움에서 일찌감치 빠지고 지금 샤오미 라인정도를 잡아서 극강의 가성비+lg가전과 간편한 iot를 타겟으로 마케팅했으면 훨씬 잘됐을거 같은 느낌....

특별하고 새로운걸 원하는 사용자보다 싸고 무난하게 괜찮은걸 선호하는 사용자가 훨씬 더 많을텐데

소비자는 냉정하다

모바일 없이 가전만 하다간 iot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