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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에서 만난 너무 기계적인 회사

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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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라미 21.01.18. 19:38

ㅋㅋㅋ 개 ㅈ소 들어가서 ㄹㅇ 가 족 같은 분위기를 느껴봐야

비로소 아, 전 직장이 천국이였구나 하지 ㅋㅋㅋ

2등 아재요 21.01.18. 19:38

그래도 휴일 전날에 퇴근하면서 인사는 하지않나? 휴일 잘 보내세요. 라고. 요새 사무실선 그런 인사도 안해요?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건가?

힐러 21.01.18. 19:38
아재요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는 편이죠.

3등 진돗개 21.01.18. 19:38

비즈니스관계라도 주말 잘보내세요 이정도는 하잖아

베놈 21.01.18. 19:38

글쓴놈이나..

댓글 단놈이나...다 꼰대마인드...

그냥 다 사람사는 곳인데...

뭘그리 하나하나 다따지고 다님?!

릴리아 21.01.18. 19:38

나도 별로.

그래서 큰회사보다 차라리 작은회사가 더 좋은 기억이 많음.

큰 회사는 겉으로는 절대 말 안하는데 속으로 꽁하는 경우가 진짜 많음.

나중에 속마음 들었을때 느껴지는 괴리감이 더 큼.

미앙 21.01.18. 19:38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나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아아주 중요함.

쉽게 "내 할 일만 하면 그만이지." 별걸 다 요구한다 싶겠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일들 몇몇 빼놓고는

다 누군가가 해 놓은 일을 받아서 처리하고 누군가한테 전달해야 되는 일임.

 

자기 일만 하고 끝나는 일을 할꺼면 프리랜서를 하든가 해야 되고.

프리랜서는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더 해야 함.

드라마 21.01.18. 19:38

우리회사가 이럼. 내가 먼저 인사하기 시작하니까 몇몇 받아주는 사람 생기기 시작함.

따귀 21.01.18. 19:39

ㅋㅋㅋㅋㅋ팀장님이 밤막걸리 15잔이나 멕이던거 생각나네 다음날 뒤ㅣㅈ는줄 ㅋㅋㅋㅋ 가족같은 회사가 그립나봐ㅋㅋ집에 못갈수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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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1.19. 09:46

사회인데.. 고등학교, 대학교를 저렇게 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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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징어 21.01.24. 21:47

너무 답답하지 않나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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