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마후기
내가 건마 후기까지 쓸줄은...
어쩌다 보니 건마 푸잉을 알게 됐어..
맛사지 갔다가 만나서 라인하고 그런사이가 됐어..
핸플 3만원, 만 하고 절대 섹스는 안한데..
저번달 300만원 넘게 벌었데..
섹스하는 맛사지 언니는 700 만원 까지 번적도
있다네..섹스 7만원이래...
암튼 처음 만난건 이틀전 토요일,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쇼핑도 하고 밥도 먹었어..
나는 푸잉 손잡고 다니고 팔짱끼고 데리고 다녀도
전혀 창피하거나 그런거 없던데..
젊은 친구들은 다른사람 너무 신경 쓰는거 같아..
누구도 푸잉데리고 다녀도 신경안쓴다는거...
위에 캡쳐에도 있듯이 오늘 샆에 오래서 갔어..
오늘 차가 좀 막히네..
수원에서 부평까지 2시간 남짓 걸렸어..
평소 1시간 정도면 가거든...
도착해서 10분 맛사지 하다가 그냥 옆에 눕히고
라면을 먹었어..
처음엔 샆에서는 싫다고 자기는 텔에서 하고 싶다고
하더니 계속 물 끓이니 라면 넣더라고...
이상하게 푸잉들은 창녀라도 좁보가 많은거 같아..
난 소추임에도 푸잉들하고 라면 먹을땐
김치보다 쫄깃함을 더 느끼는거 같고..
그래서 김치보다 푸잉을 더 좋아 하는거 같아..
나만 그렇게 느낄수도...
라면을 먹은후
1시간 더 연장해 달래..저녁 먹으러 가자고..
ok 하고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초밥을 먹고싶데...
그래서 나가서 1시간 연장하려고 했더니
샆 주인인듯한 분이 얘기 들었다고 오후 7시까지 샆에
보내래...
그러니까 1시간연장 했는데 2시간을 준거지..
이런경우도 있나?
나는 한국 맛사지 샆은 첨이야..
그래서 데리고 나와 스시집에가서 스시 먹고
정확히 7시에 데려다 줬어..
맛사지 추가 1시간 까지 8만원
스시 4만원...12만원 썼네...
라면값이 비싼감은 있지만 맛있게 먹어서..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