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수 3년차 나의 은밀한 취미...jpg
댓글 8
댓글 쓰기야가다아재들 눈치 1000단이라 불가능함
ㅋㅋ
ㄹㅇ 저게통할정도의 연기력이면 방구석에있을 그릇이아니다ㅋㅋ
백수일때 근처 카페가서 커피 하나 사고 돌아다니면서 마시면서 동네 구경 해댔는데
택시타고 고려대 가는 사람이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ㅋ
웬디
그 ㅈㄴ 다급하게 지각한척하는거? ㅋㅋㅋㅋㅋ
상계동에서 슈퍼마켓 하나 짓고있는데
진짜 노인들 시도때도 없이 현장들어옴
건물주랑 관계있는줄 알고 함부로 대하지도 못함 저 어디서 오셨어요? 정중하게 물어보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진짜 노인들때문에 겁나 스트레스 받음 ㅋㅋㅋㅋ
똥방구
아 ㄹㅇ ㅋㅋ 전에 뭐 알바로 현장에 간적 있는데 노인 하나가 느린 걸음으로 오더니 이것저것 물음
이거는 누구 땅인지 무엇을 짓는지는 아ㅡ느냐?
이러더니 모른다니까 그것도 모르냐고 훈계 하길래 쫄아 있는데 나 데려온 관리자가
아 어르신 여기 위험하니까 나가 계시라니까요!
하더니 유유히 사라짐
현실은 현장 입구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