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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노하우 여자,돈 그리고.... X스 가 좋다라고 솔직히 말하여라.

우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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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무한정'추구 하란말과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돈만 추구하다간 주변에 남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며 여자와 X스만 추구하다간 자기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불법'적인 방법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아니 오히려 극한으로 혐오한다.

나는 어릴적부터 항상 "가만 있어도 중간만 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타인에게 내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라고 배웠다. 

 

그 상대가 어른이든, 친구든. 마찬가지였다. 사회는 '돈 많은 사람'을 욕한다. TV에는 연일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번 사람들에 대한 뉴스만 내보낸다. (매체라는 것은 '자극'을 먹고 산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넘어가면서 나는 '성'에 관심을 떴다. 아마 대부분의 남자라면 다 비슷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하나, 제대로 '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말로는 터부시 되는 'X스'라는 것을 왜 하면 안되는지, 스킨쉽은 왜 불경한 것인지. 그냥 "하면 안돼. 나이 먹으면 다 할 수 있어. 지금은 참아"라는 식이었다.

 

왜 학창시절의 연애는 불경한 것일까?

그렇게 열심히 '억제'해가면서 살아간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권이며 자살률은 세계 1위다. '어른 아이'가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다. 학교, 교우관계, 학과,연애, 취업, 결혼까지 정말 '자신의 선택'이라고 온전히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스스로도 20대 중반부터는 많은 것을 시도 했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내 10대와 20대 초반엔 도대체 무엇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내 아들, 딸을 낳게 된다면 청소년 기의 '성'에 대해 당연히 호기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만약에 욕망을 통제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콘돔'이라는 것을 왜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줄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나도 그렇다. 사람인 이상 '상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보면 뭔가 씁쓸함이 찾아온다. 

 

하지만 이는 이내,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옮겨간다. 나는 인터넷 댓글이나 커뮤니티에서의 사람들의 논쟁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다. 

 

그들 대부분은 열등감과 혐오감을 중무장한 파이터들이기 때문에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무의미한 시간과 감정낭비를 나는 하기 싫다. 

 

(당연히 나는 고객의 반응이나 사람들의 생각에는 관심이 많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 심리'와 관련이 있고 내 사업의 가장 최우선의 목적은 고객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난 돈이 좋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정말로 느껴보고 싶은 감정은 진심으로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어떨 때는 게임 같이, 어떨 때는 전쟁같이 살고 있다. 내가 원하는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 주7일 일 한다. 

 

글을 쓰고 책을 읽고 공부하고 지식들을 넓혀 나간다.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과 같이 매일 매일 '일과를 하는 것'으로는 안된다. 

 

잘하기 위한 '효율적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내가 계속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 바라보는 것이 즐겁다)

나는 남자다. 그리고 여자가 좋다. 생물학적으로도 당연한 행위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나는 ~한 여자가 좋아"라고 말하면 '여자만 밝히는 놈'이라고 치부한다. 여자만 밝히고 곰팡이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문제지, 

 

자신이 할 일 다하면서 자기와 맞는 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가 욕 먹을 만한 행동인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당연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숨킬 것도 없는 이야기다.

돈을 좋아해야 돈과 가까워 질 수 있다. 여자를 좋아해야 여자를 만나려는 '노력'을 할 수 있다. X스? 말할 것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친말하게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인데 왜 ?도대체 무슨 이유로 나쁘다고 판단하는가?

 

당신의 진정한 '본능'에 충실 했을 때, 길이 보이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TV와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과 다르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자는 세상에 너무나 많고 정말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또한 정말 너무나 많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과거의 내가 "세상의 반만 보고 있었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을 만나면서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남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솔직하게 인정하라. 나는 돈이 좋다고. 돈 많이 벌고 싶다고. 여자 좋다고. 나랑 잘 맞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그리고 그러한 사람과 건전한 스킨쉽으로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싶다고.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람이라면 당연히 추구하고 누려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적부터 억눌려왔던 당신의 '본능'적인 영역을 더 이상 타인의 시선 때문에 고고한 척 숨기지 마라. 나 역시 나약한 인간이고 속세에 사는 사람이다. 

 

다만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당신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그만한 가치를 제공해야 하고(회사라면 일을 잘해야 하며, 사업을 한다면 고객의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매력을 느낄 단서'를 제공해야 한다. X스 또한 육체적인 행위 이전에 감정적인 교류가 충분히 있어야 더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라는 영화가 있다. 평범했던 사람이 지속적인 억제와 통제, 억눌림, 무시, 학대를 받으면서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파괴성'이 폭발하여 조커가 된다는 내용이다. 

 

그 때 당시 유행했던 말이 "우리 마음 속에는 누구나 조커가 있다"라는 말이다.

나도 마찬가지도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마음속의 분노, 욕구, 욕망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여전히 억누르고 살다간 언젠가는 터진다. 

 

터지지 않는다면 '불만족한 상태'가 언제든 지속될 수 있다. 우리는 개인이라는 인격체고 각 개인의 행복의 조건은 다 다르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에 충실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 타인과의 비교. 누군가의 평가를 위해 살아간다면 당신은 '오체불만족'인 상태를 지속할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고 맞춰주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당신으로 돌아와라. 주체적인 당신이 되어라. 나로부터 시작하라. 

 

당신이 웃는다면 세상이 같이 웃을 것이고, 당신이 운다면 당신만 울게 될 것이다.

(제목을 돈,여자, X스라고 자극적으로 적었지만 글의 내용은 당신의 '본능'에 충실하라는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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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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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88 21.02.02. 18:34

오 본능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극히 공감합니다. 이제 이 시대는 자기 자신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듯해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2등 후에비 21.02.02. 18:35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만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닌거 같아요~

skaakd 21.03.04. 12:59

진짜 인본주의로 돌아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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