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여덟개의 울프 연애가이드 이야기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가 온라인에 많이 떠돌고 나 또한 그런 이야기를 울프코리아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이지. 하지만 연애이야기는 참고는 하되 너무 믿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 이야기가 거짓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세상사 복잡한 상황에 누군가에게는 정답일 수 있지만 그게 너에게도 해답일수는 없기 때문이야. 

내가 살아오면서 해왔었던 방법들이 과연 모두에게 맞는 방법일까. 연애로 고민하던 내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하소연 중에 하나가 저는 형이 아니에요. 형처럼 할 수 없어요 라는 이야기였어. 혹은 내 방식의 매커니즘은 알겠는데 자기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거 같다는 이야기도. 

물론 어떤 말은 변명에 불과한 이야기기는해. 죽을때까지 해서 안되는건 없어. 그냥 그만큼 간절하지 않은거야. 하지만 개인과 개인은 분명히 차이가 있고 사람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방법이 있어.

내 과거를 돌이켜보면 언제나 나는 무엇을 하든지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만 했고 그것을 위해서 무수히 많은 시간을 보내왔어. 운동이든 공부든 사업이든 이것을 해낼 수 있는 나만의 방법. 나만의 스타일을. 

나는 연애에 있어서 나만의 방식. 나다운 방식. 나만 할 수 있는 방식을 추구해 온 사람이야. 

연애가이드에 쓴 나의 글은 내 경험이 어우러져 나온 내 이야기와 내가 정의한 프로세스를 따르고 있어. 

좋은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나는 브로들이 나의 글과 정보들을 보면서 참고해서 자신만의 방법론과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어갔으면 해. 내가 하는 말을 외우거나 옮겨적거나 뭐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브로에겐 브로만의 방식이 있는 거야. 

그게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 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