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어느 연인의 멋진 이벤트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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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 선수권대회(유로 2020 ) 4강전을 여친과 경기장에서 관람 예정이었던 영국 웨스트미들랜드 세들리 출신의 샘 에슬리( 24 )
- 6주건 그는 혈액암 환자를 위한 줄기세포 및 골수 기증에 서약.
- 수술날짜가 하필이면 4강전 하는날이었음.
- 잠시 생각하던 그는 경기장 관람 포기하고 병원으로 감.
- 수술 후 병실에서 TV로 경기 시청.
-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게리 리네커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트위터에 공유.
- 이를 알게 된 유로 2020 공식 후원사 비보는 트위터를 통해, 이 브로를 결승전 경기장에 여친과 초청.
- 여친 베스 힐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중환자를 돌봐온 것으로 알려짐.
역쉬 스포츠인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