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애 연애와 결혼
군대 전역하고 나서 나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냐고 하면서 비혼 선언을 한 적이 있는데
요즘 울코 활동도 하고 20대 중반의 마지막을 지내고 있는 이 시점에는
취직만 하면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예전에는 왜 비혼 선언을 했는지ㅠㅠ
하~ 요즘은 정말 좋은 분 만나서 연애도 하고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어지네요.
얼른 취직하고 돈 모아서 결혼하고 싶은 요즘, 저에게 좋은 분이 왔으면 하는 생각보다는 제가 좋은 분에게 다가가고 싶어집니다.
울코에 계신 모든 분들, 다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이 무척 덥네요.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6
댓글 쓰기저도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중입니다!
우리 분명 좋은사람 만날거야 ㅎㅎ 나는 삽시초중반인데 그래도 희망이 있길바라고있어 ㅋㅋㅋ
울코를 하면서 제 인생에도 변화가 일어난것 같아요 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에요
희망을 갖고 지내다 보면 좋은소식이 있지않을까?ㅎㅎ화이팅해봐
지금까지의 삶은 힘들었지만 미래는 다를거라고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ㅠ
비혼식을 치른 것도 아닌데 뭘 ㅎㅎ
브로는 아직 젊으니 살면서 가치관이 또 바뀔 수도 있을 거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고 제가 먼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울코에서 올라오는 좋은 글들 보면서 눈이 뜨이는 기분이에요
브로~~눈에 콩깍지가 씌우지면 좋은인연 만날수있어
나스스로가 좋은사람이면 좋은사람 만날수있는거구
브로~~열심히 노력해보자 좋은일이 있을거야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 맛점하고 화이팅~~~하자구
세상 힘들지만 좀 더 열심히 살면 바뀔거라고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브로도 더운 날씨지만 식사 맛있게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나는 아직까지도 비혼이긴한데 ㅎㅎ
안정된 직장도 없고 뭔가 내가 하고싶은데로 살다보니까 ㅎㅎ
누가 나한테 맞춰주기도 힘들꺼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결혼할 사람은 처음봐도 딱 알아보더라고요
기다리고 있으면 내 사람이구나 하는 여자가 눈에 들어 올겁니다 그러니 걱정 마세요 브로
브로 비혼을 선언했어도 또 괜찮은 인연을 만나면 결혼을 할 수 도 있는거구
삶이라는건 알 수 가 없는거 같아 진짜 인연이라면 같이 살아야지!ㅋㅋ
솔직히 요새 비혼선언하는 젊은이들 나중에 40넘으면.. 엄청 후회할거같다
나도 비혼이 좋은거 같았는데 .지나고보니 나 닮은 자식있으면 큰 행복이야 브로 ㅎ
여성들도 자상하고 열심히 사는 남자를 선호하듯이
브로도 멋진 남자가 되려고 하면
좋은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