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연봉 8300의 결혼생활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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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3년째면 갓난애도 아닐탠대..
댓글 10
댓글 쓰기애를 아예 낳지 말자... 이게 무슨 고생인지
진짜 댓글들 읽어보니까 한숨만 나온다 ㅠㅠ 진짜 결혼은 현실이 맞나봐 다들 힘내자구 ㅠㅠ
남자는 계속 회사생활 여자는 육아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 못한게 아닐까
서로에 대한 존주미 없다는거겠지.
살면서 가장 가까운이에게 가장 친절해야 하지만 그게 가장 힘든일인것 같네!
밥을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면 이러진 않았을까??근데 약간 남자도 권위의식이있네.우리 집사람은 이제 밥못해주니 냉동 쟁여놔줍니다. 훨씬 편함
남편은 돈벌어주는 기계가 아니고 한가정의 가장이지 년봉이 8000대면 ㅎㄷㄷ
아내는 애키우면서 육아휴직 3년차이니까 경력단절이 불안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다
반찬통뚜껑 닫는소리에 발끈하는 극도로 예민한 상태이구나
서로 터놓고 마음속 얘기들을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봐야할듯해
악감정이 계속 쌓이면 큰일? 터질듯... 불안불안하다
음.여자가 많이 게으른것 같네..적당히 게을러야지 이건뭐///
진짜 댓글보면 한숨이네. 어디부터 잘못된걸까ㅠㅠ
진짜 요즘엔 남자들이 설자리가 없다 남자들이라고 말하면
그것도 남자가 어찌네 저찌네 말나올까 무섭다 휴
서로 많이 이런저런 불만이 쌓였을듯 싶다.
애들 재우기가 어렵다는건 알지만 육아휴직 3년이면
이제 애기는 아닌것 같은데 조금 유난인것 많네.
그래도 데워먹을 미역국과 밥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