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와이프가 오줌을 앉아서 싸라고 강요합니다.jpg
자취해보면 냄새안나는 화장실이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란걸 깨닫지 ㅇㅇ..
댓글 9
댓글 쓰기서서 싸고 매일 청소하면 됨.
물로 댸충 헹궈서 오줌튄거는 안 없어지지.
앉아서 싸긴 싫고 청소도 하기 싫으면,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알콜 사서 소변보고 화장지에 알콜묻혀서 변기와 주변 벽면과 바닥닦으면 냄새는 안 남.
단 이걸 소변보고 매번 해줘야 하지.
헐~~소변을 꼭 서서싸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마음 편하게 혼자서 서서싸면서 살란다 ㅋㅋ
저남편분 소변볼때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30년동안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쉽지않을것같다
앉아서 싸면 남자의 요도에 잔여물이 남아서 나중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음
괜히 서서 싸는게 편한게 아님, 남자가 어떻게 변기를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나도 가족들이랑 사용하는데, 소변본후에는 변기 한번씩 닦아줌, 못하면 휴지에 물 묻혀서 싹 한번 닦고 나옴...
우리 브로들 !해결책 간단하지. 동남아 비데 설치하면 되잖아. 화장실 청소용으로도 쓰고. 그거 있으면 쉬하고 한방 샥 뿌려주면 깔끔.
그게 귀찮으면 가정집에 남성용 소변기 설치해버리든지. ㅋㅋㅋ
브로들 머리를 잘굴려봐요..^^앉아서 싸버릇 하니까 아주 쉬워요 저도 집에서는 앉아서 쌉니다 생각보다 편하던데
나도 앉아서 싸는데
내가 갠적으로 화장실에서 찌린내 나는 걸 무척 싫어해서 그럼...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서서 소변보면 항상 변기, 벽, 바지 등에 튀어서 앉아서 소변본지 10년 정도 되가는데 앉아서 소변 본지 좀 되을때부터 나오다 마는 것 같이 시원하게 소변이 않나오는 느낌임. 남자는 서서 소변을 봐야 잔뇨도 않남고 좋다고는 하는데 앉아서 소변 봐서 그런가?
오랜동안 했던 습관을 한번에 바꾸긴 쉽지 않지.
스트레스 받긴 하겠다. 예전 정신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
"걔 엄마도 30년 넘게 못고친걸 니가 어떻게 고치게 하냐"라고.
서로 합의를 보는게ㅋㅋ잔여물을 청소하려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던가, 아님 앉아서 싸던가ㅠㅠ
저도 안자서 쌋진 오래됐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