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중고책거래 대참사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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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 쓰기아웃겨ㅋㅋ근데 저 사람 진짜 착하다. 쓱 먹고 모른척 하는 사람 분명 있었을텐뎅!
절대 남편한테 안갈거같은 돈인데요??ㅋ
그대로 꿀꺽하고 ㅋ 책찾으면 그거 안쓴거같길래 중고로 넘겼어 이럴듯 ㅋ
진짜 중고거래에서 대참사네..남편은 말도못하고..며칠 끙끙앓겠네ㅋㅋ
구매자도 굉장히 솔직하네..
울코 브로들 같았음 어땠을라나..? ㅎㅎㅎ
저 말은 남편책을 팔았다는건데?!
남편허락을 받고 팔았을까 그냥 팔았을까!?
아니면 남편이 그냥 아무책에다가 꽂아놨는데, 부인이 모르고 팔았던 것인가!
음. .보기만해도 아찔하구만. 그래도 구매자가 양심적이네
그돈 돌려줄 생각도 하고 ㅎ근데 남편에게 갔겠지?
백퍼~~ 남편은 쥐도새도 모를꺼야 ㅠㅠ
머니머니는 절대로 주인에게
돌아오지않는다는...ㅋㅋ
브로들 중고거래 할때는 꼭~~꼼꼼하게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