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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잡담 자다가 남편에게 설레었어요.

도르마무
4887 4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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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1.09.09. 11:31

ㅎ정말로요

집사람과 함께 방을 안쓰다보니

저는 저런감정이 없네요 나도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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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재연배우 21.09.09. 12:52

ㅋㅋ 알콩달콩 귀엽게 신혼생활 즐기나 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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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1.09.09. 13:15

결혼한지 1달이 채 안된 신혼부부인줄 알았네 ㅋㅋ

 

결혼정보회사 마케팅이었군;;

우동순재 21.09.09. 15:42
닌자

아마 진짜 실화이긴한데 요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장난식으로 부정하는게 유행이 되어서 저렇게 말하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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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1.09.09. 16:09

에잇~!! 글읽어보면서 좋다가 말았네요... 저는 저렇게 잘안되서 예전에 와이프한테 잔소리 들었거든요 ㅋ 괜찮다고 자라고 했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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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9.09. 20:38

ㅋㅋ 결혼정보회사 마케팅?~~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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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9.10. 10:06

전혀 설렐 수 없는 상황에 설렌다라..꾸며내도 너무 꾸며낸거 아니야?ㅎㅎ결혼생활에 설렐수가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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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파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