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결혼 유부남 오열... "불륜 합법화"
저거는 단순히 주거침입 무죄라는 의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제 집에서 불륜떡쳐도
아내 허락으로 들어온 불륜상대니까 주거침입으로 못 쫓아냄 ㅋㅋㅋ
지켜보고 있다가 불륜남이 피곤해져서 집에 돌아갈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거
게다가
요즘 설거지남, 내무부장관 세대들은
평소에 경제권까지 털리며 궁핍한 생활을 하고도
정작
지금 세대 한국 여성들은
자기 배로 낳은 자녀와 유년기의 추억을 쌓는 것 조차 '돌봄감옥' 이라 부르는 실정.
설거지결혼 골인한 여성들이 보는 자기 자녀는
사랑과 애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 양육할 대상이 아니라
그냥 설거지남의 자산에 무임승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르는 '비용', '수단' 혹은 '짐덩어리' 로 여겨지는 모습임
(실제로 '설거지결혼(취집)' 에 성공한 여자들의 고민 모습)
남편의 외모는 마음에 안들지만
오직 돈과 직장, 그리고 집안/사회적 평판만 바라보고
사랑없이 '취집' 에 성공한 유부녀들.
남편에게 사랑이 없으니 가정을 돌볼 마음도 안 생기고
자기 배로 낳은 자녀에게 조차 오죽 애정이 안 생기면 '돌봄감옥' 이라는 표현을 쓸까...
아무튼
과연 30대 후반~40대
설거지결혼에 고통받는 '내무부장관 세대' 형님들은 오늘도 무사히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젠 법원에서 이혼으로 도망치기도 어렵게 만듬)
댓글 6
댓글 쓰기세월이 많이 변했다. 37년만에 판례도 바뀌었는데 남편 입장에서 보면 참 씁쓸하긴하네
판사 마누라가 바람나도 판사들은 할말이 없네ㅋㅋ
그게 아님 판사들이 불륜녀집에 가려고 판례를 저리 만드는걸까?
음~~~씁쓸한 세상이다 누굴믿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ㅠㅠ
싱글이 마음편하긴 편하다는 ...ㅋㅋ
사랑없이 조건만 보고 결혼한걸..누굴 탓해 정말;;
아... 애매하다...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주거침입만 놓고보면 뭐... 침입한 건 아니라 볼 수도 있지.
암튼 깝깝한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