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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아이에게 ㅅㅅ하는 걸 들켰어요...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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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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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재연배우 21.09.15. 10:58

댓글 참.. 왜 저렇게 비뚤어지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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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선한망둥어 21.09.15. 11:01

댓글을 저렇게 써야됫나..?? 에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댓글을 썼는지.. 저분은 나름 심각해서 글올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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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1.09.15. 11:16

ㅎㄷㄷ 스스로 위로하다가 가족에게 들킨 것 이상의 충격이겠는데...

 

조심하지 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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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9.15. 15:48

예전에 친구 누나가 어린이집 선생님이어서 얘기해줬었는데~ 엄마 아빠가 옷벗고 누워있었다고 얘기했다네 ㅠ 애들이 더 무서우니까 조심들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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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9.16. 09:31

첫 댓글은 아무말이라고 그냥 막 처싸지르네..개념을 놓다 못해 사상까지 썩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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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파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