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버스나 지하철에서 여자 작업하는 방법 (개인노하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것 같은 능력남들은 해외여행가서 여자 만나고 다시 한국에서 마주하지만
난 아직까지 해외경험이 없어서 그냥 꿈 같은 일이야
내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볼때는 길거리나 술집. 맛집. 대중교통 등인데
아마 다른 브로들도 대부분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때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예쁜 여자를 마주할때라 생각해
마음속으로 아 정말 예쁘다...생각하면서 놓치고 놓치고 놓치는게 매일
어느순간 이 여자는 절대로 보내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앞으로 나설때가 있지
그런 브로들을 위해 준비했어
100% 찐경험으로 만든 나의 조언!
1) 지하철에 타서 자리에 앉은 여성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앞자리로 이동한다.
2) 태연한 목소리로 말을 건다. 마치 작업을 하는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면서....
남자 : 저기요
작업녀: ?? 네?
남자 : 어디서 내리세요?
작업녀:? 왜요??
(여기까지는 아무런 노하우가 없다. 하지만 진짜는 다음부터 시작)
3) 상황을 기반으로 필살의 유머를 구사
남자 : 그쪽이 내리면 앉으려 그러죠. ㅋ 어디서 내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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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뻔뻔스럽게 대사를 칠수록 여자가 좋아하는거 같았어 막 웃더라고
물론 여기서 웃지않고 무표정인 여자는 그걸로 끝 ㅠ
그래도 10번 시도하면 그중에 절반은 반응해주는 고마우신 분들. 대화를 받아주는 분들도 있음
저기서 작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게 되면서 다음부터는 좀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뻔한 명분을 들어서 번호를 요구하면 끝 ^^
와우~~엄청난 팁이네요ㅎ
진즉에 알았어도 절대 번호 따여보지도 못하겠지만 ㅋ기본얼굴은되어야 번호도 딸수있는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