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2살 먹은 처남이 마음에 안 드는 남편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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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하는 놈들이 기껏 숙식제공해주고 나중에 욕처먹는다. 눈치밥 겁나주네.
그리고 장인 장모 사망보험금으로 등록금 내는걸 지가 왜 탐내고 서운하다 타령 하는걸 보니 그냥 이기적인 타입.
댓글 5
댓글 쓰기본인위주로 글을 썼다고 해도 진짜 쫌 속이 없어 보이네요...
젤 황당한건 처남이 써야되는 부모님 보험금에 대해서 왜 본인이 신경을 쓰는지 자체가 제일 어이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밥주고 재워주고에 생색을 내고 싶으면 밥먹는 자리에서까지 그렇게 눈치를 주면 안되죠..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닌데 그냥 그렇게 아니꼬우면 나가달라 얘기하면 되지 생색 더럽게 내내
그래..어느관점에서 어떻게 보냐의 차이가 조금은 있을 것 같기는한데. 근데 속상한건, 저기에 글을 올리면 솔직히 난 그다음의 미래는 없다고봐. 무슨 일을 하던 다 저렇게 해결해야만 풀릴 것 같은 느낌.
처부모가 없어서 남매 사이가 돈독한건 잘알겠음
가장의 역할도 중요한데, 부인이 너무 동생을 챙겨줌
처남 나름대로 숙식제공에 대한 은혜를 갚으려 하지만 하나가 미우면 열개가 미운법!
남편의 시점으로만 쓰고 본 글이라서 뭐라고 딱 잘라 말할수는 없지만
처남이 집을 나가는게 제일 속편할듯
근데도 부인이 처남만 챙기면? 부인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남의 돈은 탐나고 자기돈은 아깝지.
아내랑 왜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되네.
글상으로만 보면 아내나 처남의 행동이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크게 흠잡을건 아니고 흠잡겠다면 흠으로 잡을 수 있는 정도.
그것도 글쓴이의 주관적인 부분이니까 자신은 미화하고 남은 깍아내려서 이야기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