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지방근무 30살 모쏠후다 디시인의 삶....jpg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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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살다 가고 싶다는 디시인의 담담한 고해성사
댓글 7
댓글 쓰기맞어요 있는듯 없는듯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신경쓸 일이 없죠
아 너무 조용히 사신듯..ㅜㅜ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즐겁게 사셔 보시지....아직도 남은 시간이 있으니, 남은 시간이라도 한번 노력해보시면 사시는건 어떨런지요?
나쁜 삶은 아닌거 같은데...
새로운 취미를 하나 늘렸으면 좋을듯한데...그게 여행이면 삶이 조금 재미있어질듯해
이야~ 저분은 제대로 된 취미 하나 만들어버리면 거기에 빠져서 전문가가 되어있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걸로 연애 하셔도 될듯요~
그르게여 나쁜 삶은 아닌거 같은데... 화이팅 하십쇼 ㄷㄷ
나쁜삶은 아니라고 봐 저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만 하나 붙여넣음 끝날거 같은데
정말 담담하네...
가늘고 길게...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다 가는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