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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불쌍한 남편

발롱블랑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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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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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누라 기생충같은 삶을 살고 있네..

남편이 무슨 ATM기기도 아니고 너무한거 아닌가?

에휴..남편이라는 타이틀 아래 대접도 못받고 너무 안쓰럽다..일주일 내내 일해서 겨우 단칸방에서 저러고 살라고 한게 아닐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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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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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10.17. 09:01

휴먼 패러사이트.... ㅎㅎㅎ 경제권 주면 저렇게 될 공산이 크다....

 

직장에서 많이 봤어 기생충 데리고 사는 사람들..

3등 울퍼린 21.10.17. 13:49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을 왜 남을 주나 ㅠ 
생활비 가져다주면 돈 관리 어떻게 하고 있고 재테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월마다 정기점검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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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0.18. 09:09

아니 이건 남편이 문제야..사전에 체크를 해봐야 할것 같은데 왜 가만 냅둔거야;;;

 

너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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