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feat. 친자확인)
우동순재
6140 3 7
남자가 자신의 아이가 맞는지 알고싶음
걍 병원 or 전문시설에 가서 확인하면 끝이다
이 때는 아내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음
또 동의가 없더라도 나온 결과기록으로 소송까지 가능함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아내 동의없음 친자확인을 못하는줄 안다 ㅠㅠ
또 만에하나 자신의 아이가 아닌데도
아내가 그 사실을 숨겨 결혼하게되면
이혼남이 될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혼인취소까지 가능하다
거기에 처갓집도 속이는데 동조하였다면
그쪽에 위자료까지 청구할 수 있다고함
시간만 조금 뻑뻑할 뿐이지
(상속포기도 기한이 3개월이다)
바로 변호사한테가면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음!
댓글 7
댓글 쓰기와우 아내 몰래 친자확인이 가능한가..
근데 아내에게 걸리진 말아야겠네
이걸 의심해보게 되는것만으로도 참 슬픈 상황인것 같아..
의심이 많은 브로라면 무조건 해보는걸 추천~ 다만 안걸리는 가정하에 ㅋㅋ
저런 상황까지 안 가길 빌어야지 ㅠ혹시나 의심스러우면 조심스럽게 ㅎ
친자확인은 필수다.. 얼마전에 여친하싸웠을때 다른남자랑 잔걸알았는데, , 미안하다더라 ㅎㅎ 나도 근데 뭐 솔직히 가벼운관계라 ..
당연히 친자확인은 필수지... 특히 물려줄게 많을수록 말이야..
재벌가는 친자확인 다들 해..
저런 상황이 벌어지면 안되지만, 유용한 정보네 브로~!
한수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