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처제와의 결혼
와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10년연애하고 결혼했어
결혼한지 1년도 안되어 와이프사망
지금은 사별한지 5년됌
와이프와 연애때부터 친하게어울린
와이프의 친동생(처제)하고
사랑에빠짐 처제와의 혼인신고
우리나라 법이 근친혼 혼인불가라
혼인신고는 취소될 상황
그러나 처제가 임신함
이럴경우 혼인 인정받을 수 있다네ㄷㄷ
난 결사반대 ~혼자살지..다른여자를만나던지..
브로들 생각은 어때?
댓글 18
댓글 쓰기맞아..저렇게 되기전에 그만했으면 좋았을것을 아기까지 생겼다니 이제는 어쩔수없게 되버렸어 ㅠㅠ
변호사 진짜 어의없다..ㅋ 첨부터 혼인해서 아이낳으면 혼인취소안될거라고 알려주기나 하지..
그러게..그냥 안된다고 딱 잘라 얘기하고 아이얘기안한건 은연중에 말리고 싶었던건가?
진짜 죄인취급받을수도 있는건데;;저러고 살다보면 너무 힘든길을 자처하는게 아닌가 싶네
기왕 이렇게 된거 아이도 생겼으니 어쩔수는 없는 부분인거같긴해.. 주변사람들 다 인연끊고 새출발해야 행복할수있지않을까..
으음... 주위의 다른 모든 사람들과 관계 끊어야지..
사람 마음은 어떻게든 바꾸긴 어렵겠지
브로말대로야 기왕 벌어져버렸으니 둘이서 감내해야지 아이를 위해서도 새로운곳에서 새출발해야지
우리나라는 아닐테고 어디나라인고
브로 우리나라가 맞는거같아 !! 사연 글쓴이가 한글로 !! 그리고 변호사도 우리나라 법으로 얘기하고있고!
안타깝지만 저기까지 가면 안되었던것이여...안타깝다 정말. 힘들었던거 알고, 처제랑 동시에 힘든거 잘알지. 하지만 저건 아니잖아ㅠㅠ
휴ㅠ아기생겼으니 어쩔수없지만 진짜 좀그래
하아..뭐라해줄말이없네..그래..아기가 생겼으니 어쩔수 없지..근데 처음부터 진짜 이성의 끈 바짝 잡고 있었어야지..이게 므어야ㅠㅠ
그러게 진차 ㅠㅠ너무 안타까으리 남의일이니..그리고 이젠 어쩔수없으니..
안타깝긴하지만 주변 시선은 감수해야할듯... 아니면 먼곳으로 이사가던지
그치 근데애기때문이라두 아예 새출발하듯이 멀리거는게 좋을거같아 ㅜ
우리나라에서 저런 케이스가 있었던건가?처제랑 결혼이라..
나는 처음들어봐 야설이나 야동에서나 나오는 기획물로만 알았지
그거랑은 그래도 결이 다르긴하지만.
저러면 평생 죄인취급 받으며 살아야할 것 같은데~
앞날이 많이 힘들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