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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친구결혼식에서 축의금5만원냈는데 서운하다고함.jpg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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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결혼식인데 아내한테 이야기해서 10도 못해줄 정도라면....
 

36살에 용돈 10만원인데 경조사비도 포함이라는 게 더 슬프네 ㅋㅋ 저러고 살려면 뭐하러 결혼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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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디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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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선한망둥어 21.11.01. 13:28

하... 진짜 어이 없네요...10만원 받았으면 10만원 줘야지... 와이프한테 말해서라도...저건 충분히 서운할만 했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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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11.01. 13:34

슬프네요 친한친구라면 당연히 10만원 이상은 해야죠

저건 핑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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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1.11.01. 16:32

경제권을 함부로 아내에게 넘기면 안됨... 이런건 깐부 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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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1.02. 13:27

엥?10만원 받았으면 10만원 내야지..이건 아니지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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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스 21.11.02. 16:59

원래 받은만큼은 줘야하는건데.....잘못하신듯...기본입니다. 계속 볼 사람이면 더욱이 그랬어야죠...ㅜㅜ

 

아르망디 21.11.03. 17:30

아무리 그래도 결혼을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한번뿐임 좋은날인대 그대로 주는게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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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데이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