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애 남친집안에서 절 반대하는데요
나이차이가 딱 내상황이랑 비슷허네..
나도 아직결혼안했지만
내 생각은 둘이서 진심으로 좋아하면 괜찮아보이는데.
남친이 우유부단하지않고 자기생각 뚝심있게 지키는 사람이라면 부모님도설득해내고
여친이랑 부모님 사이에서 잘하면 될듯
댓글 15
댓글 쓰기그러게 말이야.. 기왕늦었네 하면서 사람을 보지두 않고 저렇게 평가하는건 ㅠㅠ 여자분이 상처가 클듯.
흠... 이런 문제는 당사자 아니고서는 속내를 알기 힘들지...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
여자입장에서는 굳이 이런결혼을 해야하나 싶을거같아
남자가 진심이라면 부모님을 설득해내야 할텐데 쉽지않을거같음
부모님이 진짜 너무 꽉막히신 분 같네..요즘세상에 저런 부모님도 별로 없는데;;힘내야겠다
그러게 .. 사람 보지두 않고 판단하는건 정말..ㅠㅠ
아들이 좋다는데 ㅎㅎ 근데 아들도 본인이 설득못하면..놔줘야지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라면
목숨을 걸어야죠 더 최선을 다해야죠
남자의 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브로 말대로 정말 진심이라면 설득해내야죠.. ㅎㅎ
반대하는 결혼을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만나지도 않았는데 싫어한다면 문제는 남친이다
사랑한다면 알려서는 안될 사실까지도 얘기를 다 해버렸다
마마보이 스탈인듯...결혼한다고해도 답이없다
맞아 브로 남친이 이런말 좀 그렇지만 저 나이에 부모님이 저런걸로 반대한다는걸 설득도 못하고 여친한테 얘기하는거부터가..ㅎㅎ여자가 힘들겠어
이미 신뢰가 깨어진 관계라고 생각되여
남친분이 부모님의 반대와 이유를 말한것만으로도 상처가됐을거같아요
그렀겠어..그걸 다 얘기해버리니 자존심도 상하고 남친에대한 믿음도 작아졌을거같아
왜 반대를 할까? 반대를 하더라도 여자쪽에서 하는게 맞지 않으려나.ㅋㅋ
남자가 8살 많은디.. 물론 나이비하는 아니지만 나이차가 저정도면 환영해야지..
여자분을 만나보고 나서 평가하도 될거 같은데...좀 아쉽네 부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