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보통 결혼하려면 얼마정도 모아야 해?
위에 케이스는 부모님이 집은 구해주신다고하니
큰돈은 필요없을듯한데 둘이 합쳐 4천이면 충분하려나?
결혼한 브로들은 얼마정도 모으고 결혼했어?
댓글 23
댓글 쓰기그런가 ㅠㅠ 그래도 집을 부모님이 해주신다고 하니까? 내가 생각 못한 다른 돈들일이 많은가 ㅠㅠ
이건~ 결혼할 사람 당사자들 간의 조율이 중요한 것 같아.
나도 그렇지만 주변에 친구, 지인들도 그냥 자기들 형편에 맞게끔 결혼했어.
역시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 서로 맞추어가는게 제일 좋겠네 ㅎㅎ
한쪽만 너무 많이내도 부담될거같네 ㅎㅎ
5억이여 곽상도 아들한테 물어보심이
헐퀴 ㅋㅋ 브로 말듣고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곽상도子'에 50억 준 화천대유, 과태료 180만원에 조사 종결? 이렇게 나오네 ^^
요즘 4천으로는..택도 없지 대출도 안해주는 시기에 4천이라 현실을 바라보셔야 할듯 그래도 집은 해주신다니 다행이네
그니까 제일 큰 지출인 집을 해주신다니 그거 아니면 답이 없을듯한데 ㅎㅎ
난 결혼준비도 안해봐서 암것도 몰라 집이있어도 꽤 필요하구나.
충분한것도 모자란것도 없어 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 있는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더 벌어도 계속 모자라게 느껴질거야 아마
그건 그럴거같아~ 아무래도 있는만큼 그안에서 조율하려할테니까 ㅎㅎ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으니까
집해준다면 따로 들어가는게 거의 없지않아?
내친구도 대충 3~4천 들었다고 하던데
집을 해주신다는게 제일큰듯
나도 4천이면 될거같은데 ~! 스드메? 결혼식장? 이건나중에 축의금으로 어느정도 충당되지않나 싶고 어렵게 생각하니 어렵구만!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
친구가 터지려는게 눈에 보였음 ㅋㅋ
ㅋㅋ 그거 뭔지 알어.. 곧 터질듯한 사람의 얼굴과 표정.
그래서 대부분 그냥 맡긴다더라 신부한테 알아서 하라구 ㅠ
그러면 큰일남 ㅋㅋ
한도초과 뜬다고 ...정말 맡기면 큰일나!
그리고 나중에 한소리 듣지...나보고 하라면서, 그러는 동안 당신은 뭐했는데!?
싸움의 시초가 되고 이미 진게임을 시작한다고 브로
음 나에게 만약 그런상황이 오면 딱 예산을 정해줘서 그안에서 하라고 선포를 해야겠구만
같이 다니는건 너무 피곤할거같아..
음...선포하고 같이해야함...그게 중요한거같아
아마도 결혼이라는 문화가 뭔가 여자를 위한 이벤트 같은거라서, 같이 다니면서 맞춰주고, 조율해야함
그래서, 이성보다는 감성이 많이 소모될듯 그래서 싸움도 나는거
남자입장에서는 이런거 꼭 해야되나?라고 생각하는거도 많으니까 ㅎㅎ
그런 상황이 오면 일단 스몰웨딩으로 돌리고, 예산보다는 필요물품 리스트 적어서 그 안에서 해결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브로가 조언해준방법을 참고하면 덜 싸울거같긴하네 ㅠㅠ
각자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우선 집 문제가 해결된다면 아주 큰산은 넘은거 같은데? 아닌가?ㅎ
그치 사람마다 다 가진게 다르고 생각이 다를거야
내 생각에도 집이 해결되면 괜찮지 않나 싶어 ㅎㅎ
결혼이라는거는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일이구만..
에라이~!!
일단 집이 제일문제ㅋㅋ하..돈만있음 한번하고싶긴한데ㅋㅋ
그냥 서로 마음만 맞고 돈도 어느정도 있고, 일도 하고있으면 결혼 해도 되지 않을까?
나도 어서 결혼 하구싶다 ㅠㅠ
요즘세대에 4천가지고는 택도없지 않을까..?ㅋㅋ하긴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 문제될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