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산부인과 의사인 남사친에게 분만을 맡기고 싶다는 아내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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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엔 의료행위인데 뭐 어때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내가 진짜 저 상황이다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굳이? 라는 생각이드네
아래는 댓글중에 공감이 되는걸 퍼왔어
상대방 기분,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난 괜찮은데 넌 왜그래?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문제임..
반대로 남편이 그 많은 왁싱샵을 놔두고 여사친이하는 왁싱샵에 가서 하겠다고 하면 기분 좋아할 여자 거의 없겠죠?
댓글 7
댓글 쓰기 발롱블랑
좀 그런거 같아 굳이?? 그냥 다른 유능한 남자 의사 알아봐서 하는게 나을거같아 ㅎㅎ 이게 분만때 뿐만아니라
초음파나 뭐 여러가지 출산전 검진도 받는거아닌가 ㅎㅎ 민망하지도않은가..
굳이 저렇게...남사친에게 가야할까 싶네..그 남사친 친구한테 다른 의사 소개받아서 하면
되는거 아냐?ㅎ
재연배우
그러니까 아무리 친하던 뭐하던. 친하다고 해도 이성인데.
뭐 정말 저친구만 할수있는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잖아!
내가 저런 상황이면 나도 아는 여사친한테 왁싱 받아야겠다고 해야겠다 ㅎㅎ
이 기분을 같이 느끼게 해줘야 할거 같아!
흠..나같아도 굳이 그리고 일단 지인도아니고 남사친인데 분만을 맡긴다라..흠 어렵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