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갑의 연애? 을의 연애?

보통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여 그 고백을 받은 여자가 갑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여기서 여성의 심리가 뭐냐면 남자가 상대 여자에게 대한 많은 관심으로 여자가 그 마음을 받아 줌으로써 여성은 너가 나에게 고백을 했으니 받아주겠다.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니가 나를 좋아해주니 받아주는 것이다. 라는 느낌이다.

알겠는가?

물론 여자도 남자가 싫으면 고백을 받지 않았겠지만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가 먼저 고백을 하고 받아 주어서 관심을 준 남자가 을이며 그것을 받은 여자가 갑으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갑과 을의 관계가 서로가 만남이 지속되면서 역전되는 경우가 있다. 점점점점... 만나다 보니여자는 남성에게 관심을 주고 표현해준 남자에게 나의 마음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갑과 을의 관계가 반대가 되어버린 경우이다.

여성입장에서는 초반 남자가 연애 초기때는 뭐든 다 해주고 뭐든지 줄줄알았는데 왜 지금은 그렇지 않지? 라는 물음표가 나오게 되고 을의 상태가 계속 지속되어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것!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보통 이런식으로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뀐다. 
 

이해가 되는가?

남자의 사랑은 초반은 활활 타오른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한 순간 조금씩 불이 식는다

반면 여성은 연애 초반에는 작은 불씨로 시작하여 점점 불이 활활 타오른다고 생각하면된다. 이렇게 남녀의 메커니즘이 다르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갑과 을의 조화를 잘 컨트롤 할 줄 안다.

하지만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그 심리를 모르기 때문에 망하는 것! 이 것이 연애에 밀당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뭐든지 이 사람이 좋다고 보인에 감정에 충실하여 

그대로 계속 퍼주면 상대방이 느끼는 것은 아 이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해도 어떤 짓을 해든 좋아해주고 이해해 해주는 구나라고 편안하게 생각이 되어버려 재미가 없어지고 상대에게 관심이 쉽게 식어버린다.

밀당에는 상대에 대한 투자와 보상이 필수적이다. 이 밀당을 잘하는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 사람! 연애는 상대에 대한 사랑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해요!

라고 아직도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천만에 말씀 연애도 전략이 필수적이며 상대의 심리를 잘 알아야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강조 해주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2명 이상일 경우 갑과 을이 생기며 무리가 생기면 그 속에서 리더가 생긴다 리더가 갑이면 그 이외에 사람은 을이다. 이것도 연애에서 똑같이 적용이된다.

표면적으로 들어나지 않았을 뿐! 그래서 계속 을쪽으로 연애를 해온 사람이 어떠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계속 초반 연애에 어쩌다 성공 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 연애는 불가능하며 쉽게 헤어지고 만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문제는 직접 자신이 지금까지 남녀가 만나면서 해온 행동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계속 갑 같이 행동해야 하냐고?
절대 그렇지 않다 남녀관계는 갑이 되었기도 하다가 을이 되었기도 한다 그래서 밀당 밀당 하는것.

적절한 상대에 대한 투자 그리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보상을 어떻게 하면 남녀관계에서 적용해보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하는 문제이다.

이런 갑을 문제 하나만 잘 해결해도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친구나 회사 그리고 어디 누구를 만나더라도 매력적이고 관계유지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밀당은 여자와 남자에게 해당 되는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통하나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사람은 참 간사한 것이 상대방이 호의가 처음에는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도 계속적인 호의가 이어지면 그 사람을 호구로 본다.
오히려 계속 적으로 호의를 주었으니 고마움을 느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제발 사람을 호구로 보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