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모솔 탈출 못하고 악순환되는 과정의 핵심

굳이 여친이 없어도 되지 않나요

혼자 노는것도 재미있는데 저는 다음 생에는 솔로로 살겁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다 어딘가엔 짝이 있겠죠 ㅎㅎ

대신 본인 스스로가 여친을 얻기위해 열심히 노력은 해야겠죠? ㅎㅎ

나도 67번이답안거 같은데

근데 어느시간정도는 솔로도 편할듯

어딘가에 짝이있다는거에 한표를걸고 외모가 딸리면 반대로 다른매력이있다면 충분히가능하기에 아직 각박한 세상이아니길 ㅜㅜ

자기계발이 참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오늘부터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눈높이 낮추기임. 비자발적 모쏠들 보면 자신감은 부족하면서도 바라는건 은근 많아서

말이 눈높이 낮추기지 시야를 좀 넓혀서 사람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자는 거임. 외모는 일부분일 뿐인데 남들보고 알아달라고 원하기만 하면서 본인은 남들 매력을 들여다보지도 못함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저런기분도 안느낄텐데 나같으면 연애 생각도 안날꺼 같은데 저게 다 배부른 소리임 브로들

음..그래도 취업하고나면 좋은 인연이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요 ㅋ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요.

아...아프다...ㅠㅠ

그만해!

일단 20대까지 모솔로 지내다보면 결국은 끝까지 모솔로 인생 가는경우가 많음..ㅋ힘들지 쉽지않아

로또 당첨 되면 다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