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가위질 한번에 180을 태운 여자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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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나도 서로 소중한건 건드는거 아니다.
결혼전에 알아서 다행이네.
댓글 13
댓글 쓰기 쪼새날다
이건 뭐 운동화 끈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개복수술 상태인데요 ㅋ
자기 신발이였으면 안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
18만원짜리도 아니고 ~
와 진짜 심했네 화난다고 물건부시고 던지는 사람하고는 끝내야 정상임 더가면 무슨짓을 할줄 모름
헐 ~ 10단위도 아니고 저건 너무 심했다 브로 저렇게 비싼걸 ㅋㅋ
무서운 사람이네...잘못하면 나중에 가위로 뭔들 못자르겠어...
아~ 스캇 프라그먼트 조던을.. 저렇게 하다니..
너무하네.. 물건은 손대지 말지.. 남친이 가방 자르면 어떻게 할꺼냐~
신발이 18만원짜리라해도 해선 안될짓이지..
저여친 본인이 손절각 잡아버렸네ㄷㄷ
헐~~대박이다 싸이코페스다 금액도 ㅎㄷㄷ하지만 이건 뭐 답이없다
손절하는게 정답인듯하다
화난다고 저렇게 하는 사람이라면 안만나는게 정답이지
와 무엇보다 신발이 정말 비싸다
저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저거 100만원 넘는건데 난 변상하라고 하고 바로 헤어짐
수선으로 될게 있고안될게 있지... 저건 죽은사람 살려내는것과 같다구.
여친이 화가나도 너무했다
180만원짜리 남친운동화끈을
잘라버리다니...
무슨생각을하면서 잘랐을까